오는 9월 19일 예쁜 감성의 소유자 '혜화동소년'이 2년 만에 싱글 앨범 [time]을 발매했다.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와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앨범 타임에는 "네 안에 있는 시간"과 "내가 너인 것처럼" 두 곡이 담겨있다. 3년 전에 만들어 놓은 두 곡을 오랜 시간 다듬어 드디어 대중 앞에 내놓았다. 전작 "사랑해 더 사랑할게"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레이블에서 나와 독립적으로 첫 선을 보이는 이번 앨범은 연주에서부터 앨범의 옷인 자켓 디자인까지 '혜화동소년'의 손길이 닿아있다. '혜화동소년'은 [타임]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두 장의 앨범을 더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하나 달라진 점이 있다면, 어쿠스틱한 공연을 선보였던 것과 달리 확실한 밴드 체제를 갖춰 공연장에서도 앨범과 같은 사운드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hhdboyjhw), 트위터(@HHDboy)를 통해 '혜화동소년'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다. 본격적인 앨범 활동 전에 네이버 뮤지션리그에 참여해 컴백 초읽기에 나선다. 이번 앨범의 첫 공연은 9월 22일 에반스라운지에서 가질 예정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