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스나이스'의 첫 번째 EP앨범 [WE ARE]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대회를 휩쓸며 밴드씬에서 이름을 알린 '웁스나이스'가 2013년 문화부-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앨범이 [WE ARE]이다. 당시 콘텐츠진흥원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K-루키즈'에서도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앨범 발매에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소속사와의 문제로 앨범은 발매되지 못한 채 2014년이 흘러간다. 이후 공연장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웁스나이스' "We Are"에 담긴 곡들은 소속사와의 완만한 문제해결과 더불어 팬들의 쇄도하는 요청에 의해 정식 발매를 할 수 있게 되었고 2015년2월3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WE ARE"는 전에 비해 훨씬 더 풍부해지고 시원스러워진 사운드로 라이브에서 이미 진가를 인정받은 곡들이 실려 있어, 공연장 밖에서도 '웁스나이스'의 음악을 즐기고 싶어하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우리가 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라이브처럼 크게 들으라!!" 는 '웁스나이스'의 EP앨범 [WE ARE]. 2015년 한국 록음악에 어떠한 흔적을 남길지 기대되는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