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이터 '윤선하' 의 두 번째 싱글앨범 [유난히 밝은 오늘 밤]
2년 전의 어느 밤하늘은 수 많은 별똥별이 떨어지는 날이었다. 그 밤 유난히 반짝이던 별 하나가 있었다. 그리고 그 별이 마지막 인사가 되었다.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한 '박혜란' 은 담담하면서도 깊은 저음역대의 목소리로 그녀만의 감성으로 말하듯이 노래를 잘 풀어내주었다. '윤선하' 의 두 번째 싱글 [유난히 밝은 오늘 밤] 은 떠나간 후에야 주는 뒤늦은 선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