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mnot' 의 두 번째 싱글 [Do It]
'메이트' 의 '임헌일', '월러스' 의 '양시온', '스픽아웃' 의 '김준호'! 자신만의 색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 뮤지션이 '아이엠낫(iamnot)' 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뭉쳐 더욱 새롭고 강렬한 매력을 선사한다! '아이엠낫(iamnot)' 은 2006년 [너에게 가다] 라는 정규앨범을 발매했던 홍대씬의 전설적인 밴드 '브레멘' 의 원년 멤버들로, 이들의 재결합 소식에 음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탄탄한 연주력은 물론 폭 넓은 음악적 기반아래 블루스를 연주하는 '아이엠낫(iamnot)' 의 음악은 그들의 말처럼 특별한 새로움이 있다.
지난 4월에 발표된 그들의 첫 번째 싱글[The Brand New Blues] 에는 익숙함 속에 완전한 새로움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기존의 어떤 음악보다 신선함을 전달했으며 고전적인 블루스 작법의 구성과 함께 강렬한 기타 리프를 차용 하면서도 일렉트로닉적인 리듬과 편곡을 전면적으로 수용하여 댄서블하고 새로운 블루스 음악을 탄생시켰다. 이번 두 번째 싱글[Do It] 은 그 연장선상에서 만들어진 음악으로, 힙합 비트와 함께 마치 지미 헨드릭스가 연상되는 끈적한 기타 리프로 시작, 점차 고조되어 폭발하는 음악적 에너지를 담았다. 특별히 이번 곡에서는 버클리 장학생 출신의 바이올린 연주자 '강이채' (From 이채언루트) 가 참여하여 강력한 블루스 음악과 바이올린의 조합을 완벽히 이루며 곡의 구성을 풍성하게 하였다.
각자 다른 모습으로 다양하게 활동해 왔던 'iamnot' 세명의 멤버들은 프로젝트 앨범이 아닌 완전한 밴드로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음악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의 싱글을 발표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아이엠낫(iamnot)' 은 밴드 결성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음악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많은 방송들과 페스티벌의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이엠낫(iamnot)' 은 그간 몇 번의 라이브 무대를 통하여 '아이엠낫(iamnot)' 만의 새로운 매력을 충분히 관객들에게 전달 하였으며 밴드 사운드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에너지를 가지고 더 많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