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Man Studio Live]
로큰롤라디오 김내현: 투박한듯 섬세한, 거친듯 젠틀한 남성(MAN)들이 전하는 세련된 구라파식 로큰롤.
옐로우몬스터즈 최재혁: Amazing! 송라이팅, 연주등 모든게 훌륭하지만 특히 버라이어티하면서도 명쾌한 기승전결의 편곡능력에 박수.
리플렉스 변형우: 창의적인 작업을 계속해 온 맨의 디지털 싱글 앨범은 중독적인 멜로디와 깔끔한 리프의 환상의 조화를 선보인 것 같다. 대박입니다!! 맨화이팅!!
파블로프 오도함: 본스튜디오 라이브 세션은 20대 초반의 청년 4명이 모여 6개월 만에 그려낸 설계도입니다. 비록 완벽한 조화를 갖추진 못했지만 멜로디 라인은 선명하고, 리프는 매력적이며, 에너지가 넘칩니다. 재기발랄한 원석을 만나 기쁩니다.
블락스 백경호: 마초적이면서도 섬세한 그들의 사운드. 간결한 리프와 반복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인 밴드.
2014년에 주목해야 할 밴드 'MAN'
2014년 1월에 홀연히 등장하여 빼어난 라이브실력으로2014년 인디씬의 주목을 받고있는 신인밴드가 있다. 이들은 아무도 예상치 못하게 등장하여, 오직 라이브무대 하나만으로 모두의 찬사를 받고있다. 이유인즉 이미 'MAN' 이전부터 밴드활동경력이 있었던 멤버들이 모인데다, 그들의 연습량과 음악을 대하는 애티튜드들이 그 원인이었다. 확실히 신인답지 않은 신인인 셈이다. 'MAN'은 9개월의 짧은 활동 기간과 앨범 한장 없음이 무색하게도 남부럽지 않은 빼어난 연주력과 합을 자랑하는 라이브로 클럽가에서 이름을 서서히 알리더니 최근에는 EBS 스페이스공감 ‘9월의 헬로루키’에 선정 최근에는 ‘KT&G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4 헬로루키 연말결선 까지 진출하여 그 이름을 확고히 알리고 있다.
혜성처럼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MAN' 그들의 첫 디지털 싱글은 관객을 휘어잡는 라이브가 강점인 밴드인만큼 이번 앨범 역시 Studio Live앨범이다. 모든 곡이 라이브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원테이크 방식으로 녹음이 진행되었다. 'MAN'의 공연을 관람해보았던 관객들은 이들이 라이브에서 보여주는 압도적인 면모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며, 'MAN'을 처음 접한 사람들로 하여금 이들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시켜줄 수 있는 앨범이라 자신한다. 이들의 힘찬 행보를 알리는 첫 앨범과 함께 이제는 우리모두 'MAN'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