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건 [PARK SAM]
1. 안녕하세요 (Hi) (3.12) - 적잖은 나의 음악 인생에서 많은 외도 끝에 다시금 하모니카로 제2의 음악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세상에 "안녕들 하세요" 라며 인사 드리는 곡 입니다. 2. 소풍 (3.30) - 어릴적 소풍 때의 기억을 되새기며 즐겁고 설레는 맘을 하모니카로 가볍게 표현한 곡입니다. 3. 노을 (3.30) - 인생을 노을에 비유하여 서정적으로 표현한 곡입니다. 4. 늙은 우체부 (4.16) - 1집 앨범 ["1989" 사람들은 몰랐다네] 에 수록된 곡으로 지금 2015년 이 시점에 그때의 초심으로 다시 한번 어쿠스틱 기타 소리와 더불어 동심을 일으키는 곡입니다. 5. 비가 (4.10) - 오래된 친구들을 생각하며 희미한 옛 기억들을 회상하며 그리워하는 곡입니다. 6. Little Wing (5.05) - 어릴적 '지미 핸드릭스' 의 'Little Wing' 을 알면서 세상에 이런 곡도 있구나 하는 충격에 음악을 공부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 곡으로 이번에는 기타가 아닌 하모니카로 연주한 나의 애창곡 입니다. 7. Master Blaster (5.16) - '스티비 원더' 의 초기 곡으로 원곡이 주는 경쾌함과 구르브함을 하모니카로 재해석하여 연주한 곡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