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루와' 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믹스 커피]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비싼 커피를 시켜 먹는 것이 하루의 당연한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에도 예전 연인과 믹스커피를 마시며 보냈던 달달한 시간이 그립다는 루와가 제목만큼이나 따뜻한 네번째 싱글 "믹스커피" 로 돌아왔다. 꼭 비싸고 좋은 것만이 가치 있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그냥 우리가 쉽게 마시고 먹는 것들에도 연인과의 추억이 있다면 더 소중한 거 같아요. 그런 소중한 거에 대해 노래하고 싶었어요. 기타와 피아노의 단촐하지만 따뜻한 사운드와 루와의 서정적인 보컬이 잘 어울리는 올 겨울에 꼭 들어보아야 할 곡이다. 믹스 커피 니가 좋아하던 그 향기 달달하게 한 모금 믹스 커피 이제 나혼자 마시는 한잔 술로 달래네 어느새 네 번째 싱글 앨범인데 조만간 새로운 노래 한 곡을 보태어 미니 앨범을 출시 한다고 한다. 루와의 조용하지만 거침없는 행보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