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이 만들어내는 심장박동과 리드미컬한 음악적 전개, 에너지 넘치는 그루브와 퓨전재즈 스타일의 동화 같은 이야기들.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만들어가는 흥미진진한 음악 이야기...국가와 세기를 뛰어넘어, 이야기하고픈 드러머의 음악적 첫 번째 도전이 시작된다. 영국 유학시절 만난 뮤지션들은 드러머 조한샘 `SamSam`에게 특별한 영향을 주었다. 음악은 보고 듣고 경험하고 생활하는 삶 그 자체 모든 것이었다. 이제 그 삶의 이야기를 어린 시절 기억 속으로 돌아가 하나씩 꺼내보려 한다. 그 시작은 "Ugly Duckling(미운 오리)" 이다. 모던 사운드로 재구성한 동화 `미운오리 새끼` 는 퓨전 일렉트로닉 사운드 소스와 리드미컬한 그루브로 장면 하나하나의 움직임을 강조하였으며, 베이스 이광운과 피아노 허유나와 함께 SamSam의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를 극대화하였다. 계속해서 이어질 드러머 조한샘의 이야기들을 우리 함께 귀 기울여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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