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고 멜랑콜리한 음악의 '달언니와 말랑씨'가 이번에는 시원한 록음악으로 돌아왔다.
경쾌한 기타리프와 시원시원한 보컬의 음색이 인상적인 써머 록 싱글 [서핑 스테이션 (Surfing Station)]은 눈 앞에 바다가 펼쳐지는 듯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이번 싱글은 달언니와 함께 모던록 밴드 '치즈스파이'에서 같이 활동했던 기타리스트 안재현과 의기투합해 만들어졌으며, 안재현은 현재 국내 굴지의 게임회사에서 사운드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