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의 네 번째 앨범 [자장가]
우리가 칭얼대던 밤과, 누가 깰세라 들릴 듯 말 듯 작게 속삭이던 멜로디, 그리고 노래가 끝난 뒤 몰려오던 기분 좋은 피로감. 많은 연인들이 이 노래를 듣고 편히 잠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쓴 곡이에요. 여러분의 잠 못 드는 밤에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 피그말리온
그룹 '피그말리온'은 제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다은 (리더/메인 보컬), 유용호 (건반/리드 보컬)로 구성된 혼성 듀오로, 2014년 3월 결성 이후 2014년 8월 22일 데뷔 앨범 [안녕? 안녕! 안녕..]을 시작으로 [달에게], [어린 우리]에 이어 네 번째 싱글 [자장가]를 발매한다. '피그말리온'의 네 번째 앨범 [자장가]는 잠들지 못하는 연인에게 불러주는 자장가를 컨셉으로 만든 곡이다. 작사, 작곡을 맡은 피그말리온의 유용호와 메인보컬 정다은. 편곡과 연주에는 밴드 '그리다'가 함께 해 주었다. (밴드 그리다는 piano 전혜림 bass 최종범 guitar 조유섭 drum 최종원 4인조 콰르텟 밴드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