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메시지 [Thank You], 아름다운 선율로 감성 자극
밴드 '브릭 (BRICK)'의 앨범의 신의 한 수라 표현할 수 있는 [Thank You]
이보다 더 아름다운 선율이 있을까? 이것이 바로 '브릭 (BRICK)' 표 브릿팝이라고 감히 말 할 수 있는, 서정적 멜로디와 세상을 향한 따듯한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이 곡은 느린 템포의 모던락 곡으로 아날로그 방식으로 녹음을 진행하면서 소스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작업하여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 또한 많은 소스를 넣지 않고 주요한 몇 개의 소스만으로 곡의 사운드를 훌륭하게 완성 하려 노력하였고 특이 한 것은 간주 부분의 기타가 독특하고 이것이 브릭의 색깔을 나타내려 했다.
"Thank You"는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과 내 안의 또 다른 나의 목소리라는 이중의 시선을 갖고 있다. 노랫말 중 '평화로운 이곳에 혼자가 아니야' '이 아름다운 세상에 너와 함께야'라고 말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세상이란 두려운 곳이 아니며 언제나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것을 강조하며 남모를 고통에 슬퍼하는 소외된 이들에게 따듯한 위로의 말을 건넨다. "Thank You"는 십대들의 아픔과 두려움은 단지 그들만의 잘못이 아닌 기성 세대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소외되고 소통되지 않는 그리고 잘못된 열정의 표출이 "Thank You"라는 노랫말로 누구의 잘못이 아닌 '고마워'라는 단어에 함축적 의미를 담았다.
슈퍼 밴드 '브릭 (BRICK)'과 함께 떠나는 Sentimental Journey
일기예보, 러브홀릭 출신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강현민', 피노키오 출신이며 한국 일본을 오가며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고운 미성과 가창력을 소유한 보컬 '허규', 러브홀릭 출신의 실력파 드러머 '이윤만'이 의기투합한 슈퍼 밴드 브릭 (BRICK). 슈퍼 밴드 '브릭 (BRICK)'이 추구하는 브릿팝은 강하고 거친 락음악과 달리 세련되고 서정적인 감수성이 녹아 있어 음악을 듣는 대중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락! 서정적인 락의 진수를 느끼게 한다. 청소년과 함께 뜨겁게 호흡한 브릭의 앨범과 함께, 이들이 꿈꾸는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다같이 'Sentimental Journey'를 떠나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