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L IS BACK! 전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L#
그룹으로서도 빛이 나지만 혼자일 때 더 특별한 전진. 그가 7년 만에 긴 공백을 깨고 진짜 전진의 색을 담은 앨범으로 돌아왔다. 특유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위 존재만으로 뜨거운 존재였던 전진은 훨씬 멋지고 강렬한 앨범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으려 한다.
두 번째 미니앨범 [#REAL#]에서 전진은 지금까지보다 더 뜨겁고, 더 특별하다. 그는 실력파 프로듀서팀 아이코닉 사운즈와의 완벽한 호흡과 치열한 노력으로 진짜 전진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서 전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치명적인 퍼포먼스는 정점에 달한다. 그의 진짜 모습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댄스곡 외에도 발라드, 어쿠스틱 사운드, 미디움 템포의 팝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앨범을 구성하며,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는 등 그가 가진 모든 열정과 노력을 앨범에 담았다. 매 트랙마다 그 목소리와 노래에 정성을 다하는 그의 모습은 듣는 이로 하여금 진심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끊임없이 전진하고 노력하는 가수 전진. 그 노력으로 일궈낸 어제를 넘어 솔로 가수로서 그 신화를 이어가려 한다. 이제 [#REAL#]을 통해 진짜 전진을 느껴보자.
01_ 60 Seconds
Composed by Tim McEwan, Paul Christopher Brown / Lyrics by Lee Jieun
단순하지만 강렬한 드럼비트와 심플한 일렉트로닉 피아노의 어우러짐.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전진만의, 전진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곡이라 단언한다. 사랑을 시작하는 썸남썸녀들의 이야기. 그들의 연락을 기다리며 원치 않아도 계속 핸드폰을 바라본 적 없는가? 사실적이면서도 애틋한 가사는 전진의 보컬과 어우러져 매력적인 트랙으로 탄생했다.
02_ Wow Wow Wow (Feat. Eric)
Composed by Jan Hallvard Larsen, Erik Johansen, Andrew Jackson / Lyrics by Maxx Song, Junjin / Arranged by Command Freaks / Rap performed by Eric
듣는 이도 뜨겁게 만드는 강렬한 비트와 무서운 신디사이저, 폭발하는 전진의 무브먼트에 어우러진 얼반 비트의 향연. 이 곡을 들은 신화 멤버 에릭은 그 자리에서 랩피처링을 자청했다고 한다. 'Lookin' at, Lookin' at, Looking at you!' 심플하고 중독적인 가사와 함께 점점 빠져들게 하는 보컬멜로디, 파워풀하고 치명적인 퍼포먼스는 모두의 눈과 귀를 홀리게 할 오직 전진만의 최강 무기라 할 수 있다.
03_ On my own
Composed by Luke Bingham, Mads W Moeller, Thor Noergaard, Christian Moller, Soren Winding Lorenzen / Lyrics by Real One, Junjin, Maxx Song
섹시한 기타음색과 드럼의 조화. 얼반 알앤비의 색깔에 새로운 전진의 보컬음색을 입혀, 전혀 새로운 장르가 탄생했다. 전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담담하게 풀어낸 독백체의 가사는 이별에 아팠던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듣는 내내 아프지만 섹시하기까지 한 이 노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회자하게 할 것이다.
04_ You
Composed & Arranged by Command Freaks / Lyrics by Maxx Song
이 노래를 듣는 당신! 이 노래는 바로 당신을 위한 곡이다.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전진이 보내는 메세지. 아름다운 통기타와 어쿠스틱 베이스, 그리고 퍼커션의 미니멀한 조화와 전진의 목소리가 사랑스럽게 어우러졌다. 이 곡은 전진이 오랜시간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사랑을 지켜나가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무대에서 꼭 직접 들려주고 싶은 곡이라고 전한다.
05_ 너만 있으면 돼 (You’re the only one I need)
Composed & Arranged by Junjin, Maxx Song, Real One / Lyrics by Real One, Junjin, Maxx Song
감성적인 피아노와 어우러진 전진의 낮은 보컬 톤에서 흘러나오는 감성.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이 소중하다고 말하는 전진에게 5번 트랙은 제일 특별하다. 오랜 연인에 대한 익숙함으로 인해 소홀해짐을 반성하고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남자들의 모습을 표현한 가사는 보통의 사랑 이야기이면서도 여러분들을 향한 약속이라고 할 수 있다. 너만 있으면 돼. 너 하나만 있으면 돼.. 애절한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이 곡을 듣고 어찌 이 남자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