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싱글의 타이틀은 '아침 햇살 속으로'라는 곡으로써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전혀 다른 분위기의 빠른 템포의 곡이다. 일렉트로닉 분위기 의 비트를 이용하여 신나는 느낌 과 밝고 긍정적인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가사는 광고회사에 근무중인 김영재가 써 주었고, 그 외 모든 악기, 시퀀싱부터 노래까지 박홍신이 담당하였다. 그리고 두 번째 곡인 '하늘' 은 오래 전에 써 두었던 곡이긴 하지만 이번에 다시 발표하게 되었다. 노래는 임희택 이 참여해 주었고 기타 솔로는 김병호가 연주해 주었다. 요즘 유행하는 발라드 와는 다르게 악기 편성도 심플하고 기타 위주의 곡이라서 그런지 복고 분위기가 물씬 나며 80~90년 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제 7월을 접어들어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Distortion49 의 '아침 햇살 속으로'를 들으며 즐거운 분위기에 흠뻑 젖어 이 여름을 신나게 나보는 건 어떤지... 그리고 8월엔 어떤 곡을 또 발표할지... 다 같이 기대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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