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Distortion49'의 두번째 싱글 [Studio Projects]
타이틀 곡은 "그리움 그리고 기다림" 이란 곡으로 알앤비 스타일의 발라드 곡이며 보컬은 '임희택'과 듀엣으로 불렀다. 기존에 하던 록 스타일과는 좀 다른 스타일로 새롭게 시도하여 작곡자인 '박홍신'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 곡 "얼렁뚱땅" 역시 새롭게 시도된 스타일인데, 가사 대로 얼렁뚱땅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곡은 일렉트로닉 록 같은 분위기의 시도를 느낄 수 있으며 가사 또한 참 재미있고 참신하다. 단지 랩 부분은 얼렁뚱땅 만들었다는 가사에 집중하다보니 힙합스러운 랩은 전혀 아니니 그냥 재미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한 달 전 첫 번째 싱글을 선보인 후 바로 두 번째 싱글을 선보였는데, 앞으로도 매월 새로운 곡들을 선보인다고 하니 'Distortion49'의 멋진 음악을 계속 기대해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