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기억할게] 는 세월호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쓴 추모곡이다.
이번 앨범은 다양하게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소소의 친구들 최재원, 김고은, 유영진, 이하은, 권기연, 이진욱, 임단우, 송현아, 오은하, 조형원, 오현준, 변혜빈, 김태근, 안승훈, 주은지, 김민경, 육예진, 최솔지, 김예림, 김준호(드럼), 김해찬(베이스), 김민성(기타), 강철(피아노)과 엔지니어 김성훈, 안성원이 참여하였다.
'소소' 의 요청으로 이들은 흔쾌히 작업에 참여하였고 유가족 분들과 별이 된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음 좋겠다며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말했다. '소소' 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기억할게] 의 앨범 수익은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해 쓰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