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영' [만나서 반가워요]
남녀 혼성 듀오 ‘감성코드’의 멤버였던 싱어송라이터 '전대영' 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만나서 반가워요] 가 8월 6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만나서 반가워요" 와 "절망" 두 곡을 담은 이번 디지털 싱글은 싱어송라이터 전대영이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작품으로, 싱어송라이터로의 변신을 꾀하는 전대영의 음악적 색깔을 나타내는 작품이다.
타이틀곡 "만나서 반가워요" 는 피아노 위주의 조용하고 서정적인 노래로, 처음 만난 상대에게 첫 눈에 반해 사랑을 고백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유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읊조리듯이 가사를 전달하고 있다. 두 번째 트랙인 "절망"은 사랑하는 사람을 갖지 못한 후회에 절망을 한다는 가사를 담고 있다. '전대영' 의 개인적인 음악 성향을 잘 나타낼 만 한 곡으로 조용한 도입부에 이어 피아노 록으로 이어지는 기승전결을 가지고 있는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전대영' 은 이 음반을 시작으로 말하고자 하는 여러 메시지를 많은 분들에게 들려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싱어송라이터 '전대영' 의 첫 번째 싱글 "만나서 반가워요" 는 8월 6일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