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트랙과 Instrumental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싱글은 자신의 무력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모든 것에서 도피하고 싶은 사람의 상태, 그러나 어찌 되었든 내일은 오고, 계속 살아가야 하지만, 자신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에는 아무도 상관하지 않으며 걱정하는 척 안부를 건네지만 다 껍데기뿐인 말인 것들인걸 알기에 회의감에 빠진 자신을 보고, 모든걸 놓고 떠나는 내용이다. 또한, 앨범의 아트워크로는 하이플라이즈와 같은 크루 멤버 BRED가 아트워크를 담당하였고, 동료 디자이너 Yell이 캘리그라피를 맡아주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커버가 완성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