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산들] 열여덟 싱어송라이터 다람, 봄을 노래하다.
싱어송라이터 다람이 세번째 디지털 싱글 [산들산들]을 발매한다.
지난 1월 싱글 [Daydreaming] 에서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멜랑콜리한 첫 이별 이야기를 선보였다면, 이번 싱글 앨범 [산들산들]에서는 봄의 기운을 그대로 담은 듯 산뜻한 느낌의 곡을 완성해내었다. 그녀는 '그댄 봄을 닮아서, 나 그 안에 있으면, 산들산들 내 맘은 봄바람에 흔들리네.' 라고 노래한다. 봄과 사랑을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은 풋풋하면서도 아름답다. 그녀만의 감성이 가득한 가사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좀 더 섬세하게 전달된다. 이번 신곡은 세 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힙합, R&B 장르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Ramda가 작곡에 참여했다. Ramda 와 다람, 이 둘의 시너지 효과가 만들어낸 "산들산들"은 대중적이면서도 다람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 표현한, 3월 봄볕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한걸음 한걸음 성장해나가는 다람의 행보를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