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an Beats X Born Kim - Jimmy Chu(지미 추) 발매
대한민국 1세대 힙합팀 '다 크루(Da Crew)'의 멤버이자 불한당 크루의 프로듀서인 '아티슨비츠'(Artisan Beats)가 '마이노스'(Minos)와 함께 발표했던 앨범 [The Lost Files] 이후 5년 만에 '본킴'(Born Kim)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싱글 'Jimmy Chu(지미 추)'를 발표한다. '지미 추' 는 국내의 독보적인 하이톤 랩퍼 ‘본킴’이 그의 랩 커리어 10년 만에 원래 목소리인 중저음으로 랩을 하는 첫 트랙으로써 시각적인 가사 진행과 ‘아티슨 비츠’ 특유의 묵직하고 무게감 있는 드럼 라인과 드라마틱한 곡 진행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싱글의 제목이기도 한 지미 추는 슈즈 브랜드로 출발해 현재 전세계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럭셔리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한 브랜드로, 미국 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의 극중 캐리의 마음을 사로 잡은 슈즈이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지미 추를 신는 순간, 넌 악마에게 영혼을 판 거야" 라는 대사로 언급될 만큼 트랜드의 최전선에 서있는 젊은 브랜드이자 잇 아이템(it item)이다. 본킴은 지미 추라는 고유명사를 통해 스토리텔링의 극중 주인공에게 시크하고 트렌디한 자아를 투영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