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 출신 가수 '계범주' SBS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참여로 핫 이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Part.3]의 가창자는 '로이킴' ,' 정준영' 등의 걸출한 가수를 배출한 슈스케4에서 핫한 이슈를 몰고 다닌 가수 '계범주'다.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계범주'가 참여한 "첨이야"는 시원한 기타 리프와 고급스러운 스트링 현 사운드가 잘 어울려져 따뜻한 날씨와 참 잘 어울리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마치 5인조 락밴드가 연주 하듯이 밴드 연주의 느낌을 잘 살린 곡이다. 후렴부의 신나는 리듬과 기타 사운드가 '계범주' 특유의 소울 충만한 매력적인 보이스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남녀 주인공인 신세경과 박유천의 서로를 향한 설레임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는 곡이다.
또한 `상속자들`, `마마`, `신사의품격`, `구가의서`, `파리의연인`, `미남이시네요`, `온에어`, `추적자`, `7급공무원` 등 국내 대표 드라마의 OST를 담당한 드라마 음악의 거장 박세준 감독이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 '윤미래'가 부른 [괜찮아 사랑이야 OST]로 차트를 휩쓸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 이유진, 최근 '박보람' '걸스데이 소진' '연규성'의 OST 가사를 작업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사가 한준이 공동으로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연출 백수찬 작가 이희명)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