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전거 [1st Mini Album '고백']
2014년 4월 정식데뷔 이후 총 5곡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면서 세자전거는 세자전거만의 음악색깔을 찾으려 노력을 많이 하였다. 첫 데뷔곡인 [오!사라2014]는 가수 이상우가 부른 스윙곡 으로 인디음악을 하던 시절의 세자전거를 이미지변신을 시키기 위해 선택한 첫 리메이크음악이었다. 하지만 기존의 인디밴드 활동을 하던 시절 음악스타일인 어쿠스틱 기반의 포크음악을 하는 세자전거를 좋아하던 팬들에게는 그렇게 쉽게 받아 들여지지 않았던거 같았다. 그리고 6개월뒤 세자전거는 고심 끝에 새로움보다는 익숙함에 초점을 맞추고 초창기 세자전거가 지향하던 어쿠스틱 기반의 포크음악의 스타일로 편곡한 가수 오.장.박의 [내일이찾아오면2014]을 리메이크하여 발매하였다.
대중들에게는 그다지 친숙하지 않은 스윙음악보다는 포크음악을 하는 세자전거가 조금은 더 친숙하게 다가 왔던거 같다.
2013년 1월달에 팀을 결성하고 2014년 4월 데뷔 후 현재 2015년 9월까지 세자전거는 총5곡의 싱글 앨범을 발매 하였고,그 중 3곡은 리메이크 앨범이다.
많은 공연을 다니면서 새로운 팬들이 생기고 여러 가지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세자전거 앨범 언제 나와요?" 이다. 제일 최근에 발매한 앨범은 2015년 4월에 발매한 [넌 아름다우니까] 앨범이다. 이후 6개월간 공연을 다니면서 틈틈이 곡을 쓰고 편곡하고 녹음을 한끝에 드디어! 세자전거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은 포크음악의 완성판! [고백]앨범을 발매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