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를 안고 살아온 황자와 그를 빛나게 만들 단 한 명의 여인..."
빛나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난 고려의 황자 왕소 (장혁 분). 세상을 읽을 줄 아는 눈을 가진 발해의 여인 신율 (오연서 분). 항상 저주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불운한 황자와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 때문에 죽음을 마주해야 했던 망국의 공주. 그들의 빛나거나 미치는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 누적 조회수 14만건의 인기 인터넷 소설의 드라마 제작으로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개인의 취향`, `투윅스`의 `손형석PD`가 연출을 맡고 최근 가장 핫한 두 남녀 배우 '장혁' (왕소 역) 과 '오연서' (신율 역) 의 주연 캐스팅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그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OST의 첫 번째 가창자로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디바 '에일리'가 메인 테마곡 "그대도 같은가요"로 전격 참여했다.
MBC 월화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 `구가의 서`등 공전의 히트가 되었던 퓨전 사극의 맥을 이어나갈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OST 역시 탄탄한 라인업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대도 같은가요" 는 괜찮아 사랑이야 OST였던 윤미래, 다비치, 크러쉬의 노래를 올킬시키고 피노키오 OST인 로이킴, 케이윌, 자이언티 등의 OST까지 히트시키며 드라마 음악의 한 획을 그으며 주목 받고 있는 인디밴드 '로코베리'가 프로듀싱했다. 어쿠스틱 악기들로 따뜻하면서도 폭발전인 전개를 들려주며 피아노와 기타라인을 절묘하게 어우러지도록 편곡되어 있어 더욱 기대감을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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