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비애' [그 거짓말 역시 거짓말]
누구나 사랑하면서 거짓말을 한다. 때로는 밉지 않은데 밉다고 때로는 사랑하지도 않는데 사랑한다고 헤어지기 싫으면서 헤어지자고 이런 거짓말 역시 거짓말 일때가 많다. "그 거짓말 역시 거짓말"은 그런 마음을 잘 표현한 곡이다. '태사비애'의 호소력과 작곡가 '원써겐'의 애절한 멜로디와 '김성채' 작사가의 환상적인 궁합이 잘어우러진 곡이다. 이곡은 미디엄 템포로 그루브한 느낌의 곡이다. 죽을만큼 슬픈 사랑이란 뜻을 가진 '태사비애' 그녀들의 환상적인 호흡을 들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