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아가요"와 "사랑한다는말이모자라" 등 2015년 상반기에 달콤함을 전파했던 '메이트리'의 `Maytree In Love` 프로젝트의 또 다른 싱글 [꿈같은 날이]가 발매됐다.
이번싱글 [꿈같은 날이]는 새로운 느낌의 Urban R&B 아카펠라로 이전의 어떤 아카펠라 그룹도 시도하지 않았던 장르를 오직 목소리 만으로 선보였다. 아카펠라가 음악의 한 장르가 아닌 음악을 표현하는 방법이라는 '메이트리'의 자세를 다시 한 번 확실히 보여주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미디엄 템포의 세련된 리듬과 고급스러운 모던함.
바다를 바라보는 듯한 시원한 멜로디와 그에 더해지는 모던한 리듬, 세련된 퍼커션은 잘 내린 커피처럼 음악적 블랜딩을 한층 더 부각시킨다. 멜로디와 리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는 가사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의 충만한 감정뿐 아니라 그로 인한 두려움, 유한의 것에 대한 덧없음 등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며 사랑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며 듣는 사람에게 입체적인 감정으로 다가간다. 또한 세계 최고의 보컬퍼커션으로 알려진 보컬 드럼이 표현하는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리듬 연주는 악기 드럼보다 좀 더 사람의 감정에 가깝게 느껴질 수 밖에 없고, 감정을 극대화 시키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한국을 넘어선 아시아 최정상의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의싱글 프로젝트 `메이트리 인 러브`
2015년 2월에 시작된 `Maytree In Love` 프로젝트는 '메이트리'의 오리지널 발매 프로젝트로써 항상 새로운 분위기의 곡들을 싱글로 차례차례 발매하며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의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첫 시작인 "닮아가요"부터 세번째 곡인 "꿈같은 날이"까지 사랑의 시작과 설렘, 감정의 전개와 행복함, 사랑의 불안함 등을 표현하며 하나의 사랑 이야기처럼 사랑의 모든 면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서사 구조를 보는 듯한 진행은 다음에 발매될 프로젝트 싱글이 어떤 곡일지 기다려지게 만든다.
끊임없이변신하는최정상아카펠라그룹'메이트리'
완성도 높은 음악 세계와 퍼포먼스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는 아카펠라 한류의 아이콘이다. '메이트리'에게는 수 많은 타이틀이 따라다닌다. 국내 혼성 아카펠라 최초의 정규 앨범 발매, 유수의 세계대회에서 우리나라 그룹 중 최초 및 최다 수상, 방송사에서 선호하는 콜라보레이션 1순위 등 국내 음악계에서는 아카펠라의 본좌로 정평이 나 있다. '메이트리'는 또한 홍콩, 싱가폴, 대만,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투어 활동을 펼치며 아카펠라만의 한류를 이끌고 있다. 4, 5월의 대만과 중국 투어도 병행하며 틈틈이 작업한 싱글 앨범으로, 한발 먼저 나온 "사랑한다는 말이 모자라"와 함께 또 한 번 이전의 아카펠라로는 상상할 수 없던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우리나라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으로써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아이돌 중심의 기획 음반 틈바구니에서 '메이트리'가 어떠한 매력과 저력을 선보일지, 국내 대중음악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인지 `메이트리 인 러브 프로젝트`의 앞날을 주목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