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tree' In Love Project [사랑한다는 말이 모자라] 싱글 발매.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새로운 시도, 기타와의 만남.
아름다운 하모니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아카펠라의 고정관념 타파.
상반기 아시아투어 중 틈틈이 녹음했지만 높은 완성도로 음악관계자들도 놀라.
계속되는 '메이트리'의 싱글 프로젝트 `메이트리 인 러브`
2월에 발매된 '메이트리'의 달콤한 고백 "닮아가요"에 이어 계속되는 사랑의 고백, "사랑한다는 말이 모자라". 줄임말 "사말모"로도 불린다. 이전 곡 "닮아가요"가 시작되는 연인들의 풋풋함과 설렘이었다면, "사말모"는 점점 성숙해져 가는 깊이 있는 사랑 고백이다. 2015년 한 해 동안 계속되는 '메이트리'의 싱글 프로젝트의 두번째 곡 "사말모"를 주목해 보자.
가슴으로 들어오는 가사와 귀에 꽂히는 서정적인 멜로디
"닮아가요"와 마찬가지로 '메이트리'가 직접 작사 / 작곡 / 편곡 / 프로듀싱 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에 아름다운 기타 선율이 더해져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작곡 후 연주 방법에 있어 기타와 보컬의 어우러짐 외에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없었다는 '메이트리'의 말처럼, 기타는 솔로와 1:1로 감성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윤하'의 "기다리다"의 어쿠스틱 버전 기타를 맡았던 홍준호씨와 함께 작업했다. 음악적 완성도에 있어 까다롭기로 유명한 두 아티스트의 만남은 오히려 서로의 음악적인 신뢰로 시너지를 내며 아름다운 완벽함을 보여주었다.
끊임없이 변신하는 최정상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완성도 높은 음악세계와 퍼포먼스로 전세계에서 주목 받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는 아카펠라 한류의 아이콘이다. '메이트리'에게는 수많은 타이틀이 따라 다닌다. 국내 혼성아카펠라 최초의 정규 앨범 발매, 유수의 세계대회에서 우리나라 그룹 중 최초 및 최다 수상, 방송사에서 선호하는 콜라보레이션 1순위 등 국내 음악계에서는 아카펠라의 본좌로 정평이 나 있다. '메이트리'는 또한 홍콩, 싱가폴, 대만,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투어 활동을 펼치며 아카펠라만의 한류를 이끌고 있다. 4, 5월의 대만과 중국 투어도 병행하며 틈틈이 작업한 싱글 앨범으로 같이 나오는 [꿈같은 날이]와 함께 또 한 번 이전의 아카펠라로는 상상할 수 없던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우리나라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으로써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아이돌 중심의 기획음반 틈바구니에서 '메이트리'가 어떠한 매력과 저력을 선보일지, 국내 대중음악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인지 `메이트리 인 러브 프로젝트`의 앞날을 주목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