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OST Part.7] "아팠던 시간의 끝" 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 한번 들으면 짙은 음색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 '소울크라이' 가 노래를 불렀다.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와 ";아이리스2 OST" 등 부른 '소울크라이'가 다시 또 [청담동 스캔들 Part.7]를 참여하였다. 이 곡을 작곡한 '라송'과 '류진희' 작곡가는 몇 년 전에 음악에 대한 열정만 가지고 음악을 만들었었던 시기이기에 좋은 가수를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조차, 아니 하지도 않았고 욕심도 내지 않는 곡이었지만 주위의 많은 힘과, 응원으로 소울크라이와 작업하게 되었다는 것에 매우 기쁘다고 한다. 이 곡은 흔하다 말할 수 있는 발라드 곡이다. 그렇지만 노래를 들으다시피 작곡가들은 '소울크라이' 에 호소력 짙은 음색을 더 살리고 맞는 편곡을 하기 위해 집중을 하였고, 듣기 편한 피아노 라인과, 화려한 스트링 라인, 분위기를 가면 갈수록 더 고조시키는 편곡으로 완성된 발라드 곡이다.
또한 이 곡의 참여도를 더 높인 드라마OST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야(김경범)' 이 작사를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그에 따른 멜로디, 그걸 전달하는 가사, 듣기 편하면서도 화려한 편곡 등이 매우 잘 맞아떨어지는 완성도 있는 곡 "아팠던 시간의 끝" 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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