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러 '팻두 (Fatdoo)' 가 [세상에 일어나서는 안될일 VOL.3] "판사의 딸을 강간한 남자" 를 발매한다.
VOL.1 -"딸을 만지는 아버지", VOL.2 -"학교폭력" 의 다음 시리즈로 성폭력에 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한 남자의 여동생이 성폭행을 당해 자살하는 사건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하지만 이 남자의 분노는 가해자보단 집행유예로 가해자를 판결한 판사에게로 향한다. 평소 팻두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한 남자의 입장에서 지나칠 정도로 솔직하게 풀어놓은 이 곡에 대해 팻두는 나라가 정말 엉망진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초딩도 다 알정도로 법은 엉망이고 어이없는 판결에 모든 국민은 분노합니다. 제가 그들을 대변할 수는 없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이라도 다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부디 이 노래를 듣고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올바른 세상을 위해 살아주시길" 이라고 전했다. 프로듀서로써는 재즈힙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에이준제이비트"가 맡았으며 소름끼치는 자켓 일러스트는 평소때 '팻두' 가 팬이었던 일러스트레이터 집시에게 부탁해 완성되었다. [세상에 일어나서는 안될일 VOL.3] "판사의 딸을 강간한 남자" 는 디지털 싱글로 4월 말 발매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