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B.I.G)' 와 함께 하는 포근한 크리스마스 힐링 캐롤송, 그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또 다른 [Last Christmas]
많은 겨울 시즌송이 대중의 사랑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감성과 엣지 거기에 대중성까지 더해진 조금은 특별한 겨울 노래가 만들어졌다. 이 노래의 주인공은 아이돌 홍수 속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콘셉트로 이름을 알린 남성 5인조 아이돌 '비아이지(B.I.G)' 매년 많은 사랑을 받은 겨울 시즌송의 고전 'Wham' 의 "Last Christmas" 를 투박한 드럼 비트와 포근한 느낌의 LP 노이즈,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 음대에서 실제 바이올린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멤버 '벤지' 가 직접 연주한 바이올린 솔로 파트까지 더해진 차분한 느낌의 라운지, 힙합 요소를 더한 그들만의 특별한 "라스트 크리스마스" 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이 특별한 작업에 가치를 더했다. 포근한 느낌을 완벽하게 살린 기타 연주는 김동률, 윤하, 김범수 등 유명 가수들의 앨범, 콘서트 세션 에 참여하고 최근 아티스트로서도 주목 받고 있는 연주계의 신예 '정재원(a.k.a 적재)' 이, 앨범 커버 아트는 세계적인 캐릭터 아티스트 겸 일러스트레이터 '사키루(SAKIROO)' 가 '비아이지' 만의 색깔을 덧입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지난 7월, 데뷔곡 "안녕하세요" 로 인상적인 신고식을 마친 '비아이지' 는 이어 후속곡 "준비됐나요" 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결과, 데뷔 4개월 만에 2014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멤버 '희도' 는 KBS2 일일극 "달콤한 비밀" 에서 엉뚱하고 고지식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연기에도 도전, 그만의 매력을 발산중이며 '벤지' 는 tvN 신 오케스트라 예능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에서 바이올린 단원으로 출연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맹활약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