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인 시각과 매니아적인 시각을 다 가진 '뉴올' 의 새로운 싱글이 발표된다.
뉴올은 그 동안 쿤타앤뉴올과 마이노스인뉴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예리하고 관철적인 비트로 많은 리스너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또한 비트메이커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 버벌진트, 산이, 바비킴, 데프콘, 지조, 바스코, 빈지노 등 힙합씬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과 꾸준한 콜라보를 했다. 또 자신의 mission 시리즈 앨범으로 ‘미친비트’라는 수식어를 가지며 마이노스, Bizzy-B, MC Meta 와 함께 작업한 I need a beat 뮤직비디오가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프리스타일의 큰 재미를 선사한 Mic swagger의 제작자로, 또 광고음악활동으로도 그가 얼마나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녔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 이번 싱글 "쉬어갈래"는 뜨거웠던 사랑이 지나고 식어가는 이들을 그린 작품으로 파워풀한 랩핑뿐만아니라 감수성 짙은 목소리도 탁월하게 표현해내는 지조와 미성의 애절한 목소리를 가진 Kuan이 보컬을 맡았다 또한 Amy winehouse등 세계적인 앨범에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참여한 영국 metro스튜디오의 Stuart hawkes가 사운드의 완성도를 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