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시청률 48.7%를 자랑하는 국민드라마 서울의 달 을 모티브로 하여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는 환상의 콤비 임태우 감독과 김운경 작가의 소시민의 애환이 담긴 훈훈하고 따스한 이야기에 더하여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의 맹활약 속에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에 많은 주목을 이끌고 있다.
[유나의 거리 네 번째 OST "긴 밤이 지나면"] 은 한류드라마 음악씬을 대표하는 지평권 음악감독이 작곡을, 김범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등 인기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한 히트 작사가 김민지가 작사를 맡은 곡으로 실력파 혼성듀오 싱어송라이터 꽃잠프로젝트의 꾸밈없이 맑고 청아한 보이스가 드라마 장면의 분위기를 더욱 따스하게 이끌었다. 특히 방송에 첫 공개된 후 드라마의 분위기와 딱 어울린다는 찬사와 함께 화제를 낳았던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