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덥' [기시감]
2010년 힙합씬에 등장하여 "The Speaker Of Teen", "20" 등으로 10대들의 고민을 대변해주는 목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가는 가사를 전달했던 '앤덥'이 돌아온다. 당시 10대들의 마음을 대신하였지만 어느새 20대 청년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앤덥'이 3월 25일 정규앨범 [Let`s Talk About] 발매 전 앨범 수록곡인 "기시감"을 선공개한다. '앤덥'의 "기시감"은 반복되는 새로운 만남과 헤어짐에 되돌아오는 상처와 상실감에 익숙해져버린 남녀의 마음을 그리는 곡으로 곡의 프로듀싱은 그룹 '치즈'에서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구름이'가, 피처링으로는 '치즈'의 '달총'이 깊이있는 목소리로 곡의 성숙함을 더해주었다. "기시감"을 감상하며 25일 앤덥의 정규앨범 [Let`s Talk About]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