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힙합의 대표주자, 원써겐 그리고 국내 최고의 스토리텔러, 팻두의 크리스마스의 소망과 희망을 담은 노래, [크리스마스엔 생겼으면 좋겠다]
지난해,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과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2]를 발표해 지금까지도 음원챠트에 오르내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써겐&팻두가 세번째 싱글 [크리스마스엔 생겼으면 좋겠다]를 발표한다. [크리스마스엔 생겼으면 좋겠다]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을 이야기하는 밝고 신나는 템포의 힙합이다. 아웃사이더, 버벌진트, 조PD 등 수많은 힙합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춘 영롱하고 맑은 목소리의 보컬 샛별이 함께해 더욱 원써겐&팻두의 음악에 밝은 색깔을 입혔다. 두번째 트랙, "공항에서 돌아오는 길"은 원써겐 정규 2집에 수록되었던 곡에 팻두의 랩을 입혀 재완성 되었다. 멀리 떠나는 연인을 향한 메세지를 담은 이 곡은, 원써겐 특유의 감성이 뭍어나는 비트에 팻두의 애절한 랩이 어우러졌으며 팻두의 5집 "편지"에서 활약했던 신예보컬 금나나가 함께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