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스티 (STi) 싱글앨범 [막상]
바쁜 일상 속,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소한 사랑이야기 훈훈하고 감미로운 싱어송라이터 스티 (STi)의 새 싱글 [막상] 한국 힙합의 중심 프리스타일 타운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스티 (STi)가 새 싱글 [막상]을 발표한다. 지난해 3.5집 [Make My Heart Flutter]를 발표한 후, 라이브 공연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그가 예고도 없이 발표하는 이번 싱글은 2011년 초 3집 [Love Zodiac]의 준비 과정에서 처음 스케치되었으나 컨셉상의 이유로 수록하지 못하게 되었던 곡이다. 그 후 2년 동안 스티 본인도 이런 곡이 있었는지 잊어버렸다가 올해 초 우연히 하드를 보다가 재발견 하게 되어 작업을 다시 진행하였고 멜로디의 수정과 편곡 녹음 등을 통해 드디어 빛을 보게 된 트랙이다.
늘 바쁘고 피곤한 일상이지만 막상 너를 만나고 기분만은 행복하다라는 소소한 사랑의 감정을 가사에 담았고,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랩으로 표현하였다. 스티의 절친으로 알려진 휘성, 울랄라세션 등의 작곡가 Donnie J와 랩퍼 겸 프로듀서 원써겐이 작,편곡을 함께하였으며, 원써겐 더 밴드의 기타리스트 조성익이 기타 세션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늘 스티의 아트웍을 맡아온 그램 (Gram)이 커버 디자인을 맡았다. 그리고 이번 싱글에는 2008년 발매된 그의 데뷔 앨범 [Here Is A Raw Discovery]의 수록 곡이었던 Vitamin의 Prestige Remix 가 보너스 트랙으로 함께 수록 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