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닛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EXHIBIT I : The Mixtape]
일리닛 (Illinit)이 기존 레이블 '스나이퍼 사운드'를 떠나 1인 레이블 'Triple I'를 설립하고 믹스테잎 [EXHIBIT I : The Mixtape]을 발표했다. 총 5개의 오리지널 트랙들로 이루어진 이번 믹스테잎 [EXHIBIT I : The Mixtape]은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장 raw한 형태로 담아냈으며, 전 소속사와의 계약해지 이후 씬에서 벗어나 있던 시간 동안 그가 겪고 느낀 점들을 일리닛 특유의 문체와 위트를 통해 표현해냈다고 전해왔다.
또한, 날카롭던 예전에 비해서 한껏 여유롭고 유연한 스타일로 바뀐 그의 음악은, 현재 일리닛 본연의 마음가짐과 목소리를 가장 리얼하게 나타내고, 그가 원래 가고자 했던, 그리고 향후에도 가고자 하는 음악적 방향을 잘 보여준다고 한다. 일리닛의 'Triple I'는 페임제이 (FAME-J)가 대표로 있는 '팩토리보이 프로덕션 (FACTORY BOi Production)'과 제휴를 맺고, 앞으로 그 파트너쉽을 통해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프로듀싱진은 'FACTORY BOi Production'의 페임제이, 'JYP Entertainment'의 홍지상과 'SouLime SounD'의 페니가 함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