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슬러', '범키' [손이 가]
'챈슬러' 만의 고급스러우면서 여심을 흔드는 특유의 음색이 주목 받고 있는 지금, 한국 네오소울 역사에 길이 기억될 앨범이 2015년 9월 8일 발매될 예정이다. 아티스트들이 닮고 싶은 아티스트, 리스너들이 사랑하는 보컬! 드디어 베일을 벗고 '챈슬러' 가 대중 앞에 선다. 자신만의 음악적인 색깔과 매력적인 보이스에 매료될 [손이 가] 를 기대해도 좋다.
"손이 가" Neo soul , R&B Black music에 최적화 된 보컬 '챈슬러'. 트랜드를 거슬러 올라가 블랙뮤직의 원초적인 소울풀함과 전혀 가공되지 않은 아날로그한 사운드를 완벽히 구현하기 위해 시작된 '챈슬러' 의 첫 번째 싱글 [손이 가] 는 그 자체만으로도 neo soul을 대변해준다. 한때 j.dilla 의 규격화 되지 않고 엉성한 듯 완벽하지 않은 날 것의 groove 를 찬양하며 그것이 새롭게 탄생된 groove 라고 해석해 낸 the roots 의 ?uestlove 처럼 "손이 가" 는 '챈슬러' 의 음악적 우상에 대한 헌정과 존경을 담아낸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