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롭고 소울풀한 보이스의 로맨틱 가이 범키가 한 여자를 위해 준비한 세레나데 "집이 돼줄게"
작년 한해, "미친연애"와 "갖고놀래"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소울대세로 자리 잡으며, 올해 초 오랜 준비 기간을 거친 자신의 완전체 그룹 트로이까지 야심차게 선보이면서 데뷔 이후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범키가 아주 특별한 스페셜 싱글 "집이 돼줄게"를 깜짝 발표했다.
범키의 스페셜 싱글 "집이 돼줄게"는 범키와 프로듀싱팀 ZigZag Note가 공동 프로듀싱 및 작곡을 한 미디엄템포의 Soul R&B 곡으로, 리드미컬함과 소울풀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달콤한 러브송이다. 경쾌한 리듬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진솔하고 담백한 가사는 범키가 직접 작사한 것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의 안식처가 되는 집이라는 존재를 자신에 빗대어 진실된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사실 이 곡은 얼마전 웨딩마치를 올린 범키가 자신의 신부만을 위해 준비했던 깜짝 선물이였으나 자신의 사랑을 팬들에게 당당하게 인정 받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히 이번에 싱글로 공개하게 되었는데, 피앙세를 만난 순간의 설레임 부터 함께 걸어 갈 미래에 대한 다짐까지 그 어느때보다 유난히 편안하고 소울풀한 범키의 보이스가 귀를 사로 잡는다.
범키 Says : 아름다운 미래와 새로운 행복을 시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