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괴물신인' 투빅(2BiC), 디지털싱글 [24시간후] 발표... 감성 멜로디로 여심공략
2012년 가창력만으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던 '괴물신인' 투빅(2BiC)이 디지털싱글 [24시간후]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투빅(2BiC)은 데뷔곡 "또 한 여잘 울렸어"와 미니앨범 [Love Again] 등을 발표하며 소름 돋는 라이브 실력을 과시하며 '3단고음 10단꺽기' '신승훈 극찬' 'MR제거 라이브 실력' 등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장악, 실력파가수로서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처럼 투빅(2BiC)은 그 동안 신인가수로서 가창력을 검증받기 위한 노래들을 발표했다면 이번 신곡 "24시간후"에서는 감성적인 멜로디로 여심공략에 나선다.
투빅(2BiC)의 신곡 "24시간후"는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미디엄템포의 R&B곡으로 이별한 연인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수 있는 감성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로 투빅(2BiC)만의 애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국내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김이나의 합작품으로 대중적이고 감성적이지만 투빅(2BiC)만의 고급스러움이 묻어있는 노래로 스산한 찬바람이 감도는 겨울에 들으면 좋은 노래로 제격이다. 특히 투빅(2BiC)은 이번 신곡 "24시간후"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색적인 시도를 선보였다. 바로 뮤직비디오로는 이례적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직접 부른 라이브 음원을 사용한 것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반주용 음악(MR)을 틀어놓고 노래 부른 것을 녹음해 이를 뮤직비디오 음원으로 그대로 사용하여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흔들림 없는 가창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실제 투빅(2BiC)은 뮤직비디오 콘셉트인 '라이브 음원'에 중점을 두고 2시간 만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내며 최단시간 뮤직비디오 촬영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2012년 아이돌그룹 강세 속에서 '보이는 음악'이 아닌 '듣는 음악'으로 가요계의 최고 신인으로 자리 매김한 투빅(2BiC)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본다. 투빅(2BiC)은 '2Bi Continue'의 약자로 두 사람이 늘 항상 음악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닌 실력파 그룹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