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이 솔로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 [Lonely Christmas]
외로운 목소리를 감싸주는 달콤한 사운드, 반전의 음악!
조영수, 안영민 콤비가 만들어낸 크리스마스 스페셜 프레젠트!
남성 보컬 듀오 투빅이 크리스마스를 혼자 외롭게 보내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노래를 선물로 들고 나왔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로 부드럽게 시작하는 "Lonely Christmas (론니 크리스마스)"는 투빅이 가진 목소리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노래. 특히 멤버인 준형과 지환의 음색이 골고루 섞이면서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룬다. 또한 투빅의 보컬 기교들이 고급스럽게 묻어나 계속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착 안긴다.
달콤한 도입부를 지나 후렴구로 갈수록 드럼과 베이스 코러스로 채워지면서 곡의 깊이가 더해지고 마지막 부분에는 30인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촘촘히 자리를 채워주며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줘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외로움이 사라질 것처럼 안온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 곡에서 투빅은 연인을 떠나보낸 외로운 한 남자의 쓸쓸한 마음을 노래하지만 연주는 달콤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나서 묘한 반전의 느낌을 주고 있다.
"Lonely Christmas"는 최정상의 프로듀서 조영수가 작곡했으며 그의 오랜 콤비인 프로듀서 안영민이 가사를 썼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외로움을 느끼는 싱글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든 "Lonely Christmas"와 함께라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