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가창력에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감성까지 충전한 그들이 돌아왔다.
굿닥터 OST "사랑하고 있습니다"를 잊는 올 겨울 단 하나의 '투빅(2BiC)'표 감성 발라드곡 "행복하기를(I Love You)"
작곡가 조영수가 발굴한 남성 듀오 '투빅(2BiC)'은 작년 종영한 드라마 '굿닥터'의 OST인 "사랑하고 있습니다"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최상의 조합임을 증명한 바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 "행복하기를(I Love You)"은 정통 발라드로 그동안 '투빅(2BiC)'이 선보인 음악에 비해 기교를 빼고 담백하게 부른 보컬이 피아노&오케스트라 반주와 더해져 듣기 편해졌으며 후렴구 뒤에 이어지는 허밍으로 이뤄지는 코러스가 인상적이다. 헤어지는 연인에게 이것은 이별이 아닌 너를 잠시 세상에 맡긴 것이라는 감각적인 가사가 사랑하지만 헤어져야하는 연인의 슬픔과 안타까움을 더하게 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와 최고의 작사가 강은경이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이후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정통 발라드곡인 이번 '투빅(2BiC)'의 신곡 "행복하기를(I Love You)"는 '김종국' "제자리걸음" 'SG워너비' "라라라", "내 사람" '오렌지캬라멜' "마법소녀", "아잉" '티아라' "DAY BY DAY", "너 때문에 미쳐"등의 장르를 넘나드는 히트곡를 보유한 조영수 작곡가의 야심작으로 그의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됐다. 강은경 작사가는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삽입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포함해 '조성모' "아시나요", "슬픈영혼식" '이수영' "라라라" '에일리' "보여줄게"등의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히트곡에 참여해왔으며 이번 곡에서도 그녀의 깊은 감성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노래로 승부하겠다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투빅(2BiC)'는 보여지는 음악이 아닌 '듣는 음악'으로 트렌드가 바뀌어 가는 음악시장의 흐름에 따라 2014년 가요계의 최고 기대주이다. 듣는 음악을 넘어서 노래로 감동을 전하는 '투빅(2BiC)'의 앞으로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