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대세 래퍼 '산이'와 애프터 스쿨, 오렌지 캬라멜의 메인보컬 '레이나'가 들려주는 한 여름밤의 테마송 "한여름밤의 꿀"
작년 한해 "아는사람 얘기", "어디서 잤어", "이별식탁"을 트리플 히트시키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대세 래퍼로 거듭난 '산이'와 그룹 애프터 스쿨과 오렌지 캬라멜의 메인 보컬로 이미 많은 방송무대를 통해 아이돌을 뛰어 넘는 특유의 가창력과 보이스 컬러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솔로 변신의 기대감을 높여왔던 '레이나'가 유난히 빨리 찾아온 무더운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 놓을 달콤한 듀엣곡 "한여름밤의 꿀"을 선보인다. 산이와 레이나의 프로젝트 싱글 "한여름밤의 꿀"은 제목이 가진 느낌 그대로 아련하고 달달한 느낌의 알앤비 힙합곡으로, 기존의 여름 테마송들처럼 시원하고 신나는 느낌의 노래가 아닌 한 여름밤의 설레이는 추억들을 회상할 수 있는 나른하고 독특한 여름 테마송이다.
산이의 절친이자 강민희, 칸토의 "누나라고 불러"를 작곡 했던 프로듀서 Cosmic Sound가 '산이'와 함께 작곡하고, '산이'가 직접 노랫말을 붙힌 이 노래는 리드미컬한 미디엄 템포의 비트위에 무드있는 기타와 키보드의 조화가 돋보이며, 특히, 오랜 친구 사이인 두 남녀가 한 여름밤의 분위기에 취해 설레이는 감정을 갖게 되는 달콤한 상황을 마치 한 여름밤의 꿀과 같다고 표현한 산이의 디테일한 가사가 압권이다. 대세 래퍼 산이와 대세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의 메인 보컬 레이나, 이들의 독특하고 신선한 콜라보레이션 "한여름밤의 꿀". 이 무더운 여름밤, 지금이야말로 이들이 만들어 낸 달콤한 시너지에 흠뻑 취하기 좋은 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