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듀오 '15&', 숨길 수 없는 사랑의 감성을 '티 나게' 노래하다
- 15& 박지민과 백예린, 디지털 싱글 "티가 나나봐" 공개
- 소녀들의 감성으로 억누를 수 없는 순수한 사랑을 노래 하다.
- 한층 성숙해진 박지민과 백예린, 파워풀한 R&B 소울을 선보이다
동갑내기 두 소녀들로 결성된 그룹 '15&(피프틴앤드)'가 디지털 싱글 "티가 나나봐"로 돌아왔다. 지난해 "Somebody"로 호기심 섞인 풋풋한 사랑을 노래한 두 소녀가 이번에는 아무리 숨기려 해도 숨길 수가 없는 사랑의 감성을 노래한다. 15&의 "티가 나나봐"는 지난해에 비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두 소녀의 행보가 담겨있다. 데뷔 싱글 "I Dream"과 지난해 발표한 싱글 "Somebody"의 경우 나이에 걸맞게 풋풋한 10대 소녀의 감성을 팝 적인 요소가 강한 음악으로 표현했다. 그러나 이번에 발표한 "티가 나나봐"를 통해 본격적으로 정통 R&B 소울의 행보를 시작하는 신호탄을 쏘았다.
리드미컬한 멜로디 안에 순수하면서도 시적인 가사가 잘 녹여져 있으며, R&B 특유의 호소력이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는 사춘기적 사랑이 담긴 가사는 한번들은 사람들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또한 멋진 하모니를 이루는 박지민과 백예린 특유의 그루브와 소울풀 한 보이스가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두 소녀 매력을 극대화 시킨다. 두 소녀의 숨길 수 없고 억누를 수 없는 사랑의 감성이 담긴 ‘티가 나나봐’가 올 봄 신선한 즐거움 선사한다.
- 곡 소개
티가 나나봐 (작사 : J.Y. Park 'The Asiansoul' / 작곡: J.Y. Park 'The Asiansoul' / 편곡 : J.Y. Park 'The Asiansoul', 홍지상)
'팝에서 정통 R&B로!'
나이에 맞게 팝음악 적인 요소를 담아 불렀던 "I Dream", "Somebody"에 비해 박지민, 백예린이 본격적으로 정통 R&B음악을 시작하게 된 의미 있는 곡. 뛰어난 가창력과 순수한 감성이 매력 포인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