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K팝스타, 쏘나타 [Sing The Road] 프로젝트. '박진영' 과 꿀성대 남매 '버나드 박' & '박지민' 이 함께한 로드 듀엣송, "부산에 가면" 화제.
대한민국 국민차 쏘나타의 30주년 기념 고객 소통 뮤직 프로젝트. 박진영 X K팝스타 X 쏘나타 콜라보레이션, 차와 사람이 만나는 길 위의 감성을 노래.
쏘나타 [Sing The Road] 프로젝트 앨범의 첫 번째 곡 "공항 가는 길" 에 이어 두 번째 곡 "잠수교" 까지 연달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면서 세 번째 곡 "부산에 가면" 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진아', '정승환' 에 이어 박진영과 함께 한 이번 곡의 주인공은 K팝스타1 과 3의 우승자인 '박지민' 과 '버나드 박' 이다. 오누이 같은 두 명이 귀엽게 투닥투닥하는 티저 필름을 통해 리메이크 곡임을 예고했던 이번 노래는 '에코브릿지' 의 "부산에 가면 (With 최백호)" 원곡을 '박진영' 이 프로듀싱하고 '버나드 박' 과 '박지민' 듀엣으로 재탄생 시켰다.
부산역, 달맞이 고개, 광안리 바닷가, 자갈치 시장까지. 오늘 공개된 세 번째 곡 "부산에 가면" 은 부산에 대한 애틋한 추억과 그리움을 물씬 불러 일으키는 곡으로, '버나드박' 과 '박지민' 의 목소리가 한층 성숙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지금 당장이라도 부산으로 떠나고 싶게 만든다. 또한, 뮤직비디오에 쓰인 대부분의 스틸 사진들은 '버나드 박' 과 '박지민' 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한 것으로 더욱 재미를 더한다.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인 쏘나타의 30주년을 기념하여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탄생한 이번 쏘나타 [Sing The Road] 프로젝트는 쏘나타와 고객이 지난 30년 동안 함께 달리며 울고 웃었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갈 우리의 길을 주제로 한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 쏘나타 [Sing The Road] 프로젝트는 "공항 가는 길", "잠수교" 에 이어 "부산에 가면" 리메이크 곡까지 발표하면서 음원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음원 수익금은 쏘나타 30주년을 기념하여 현대자동차가 함께 준비 중인 시각장애아도 즐길 수 있는 자동차 테마 놀이터* 와 연계하여 기부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 쏘나타 30주년 기념 자동차 테마 놀이터는 서울대공원 내 면적 204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현대차가 시각장애아 및 가족 단위 여가활동 시설을 조성해 지역사회 공익에 기여하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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