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he Blue Album]을 발표하며 ‘두번째 느낌’ 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거대한 실력파 힙합크루 Jiggy Fellaz가 단체곡 [New-$-Cool]에서 처음 공개한 여성래퍼 Annie J의 데뷔 싱글이 곧 발매되었다. 이번 싱글은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며 지기펠라즈 첫 여성래퍼의 데뷔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있다. 이번 데뷔 싱글 [Stop & Move는 Deepflow]의 프로듀싱곡으로, 거침없고 자신감 넘치는 Annie J의 랩핑이 돋보이는 하드코어한 hiphop곡 이다. 이번 싱글에서 Annie J는 남자래퍼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같은 강한 파워와 카리스마로 곡 전체를 주도하였다.
Jiggy Fellaz 측은 이번 Annie J의 데뷔싱글은 굉장히 ‘강하다’ 라고 표현했다. 최근 가요계에 등장하고있는 여자래퍼들과는 조금은 다르고 거친 모습의 데뷔 싱글로, Annie J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려 많이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전해왔다. 또한 Annie J는 음악뿐 아니라 커스텀 신발 디자이너로도 활동하며, 아무로나미에, 지브라, 이효리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자기 색을 뚜렷하게 표출하는 법을 당찬 20대의 모습에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다양한 방면에서 자신의 색을 뚜렷하게 표출할 줄 아는 화끈한 Annie J의 디지털싱글 Stop&Move는 오는 9월 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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