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대담하고, 더 솔직하게! 나쁜 X들의 주제곡, 릴 샴의 [Bad girls' Anthem]
독특한 캐릭터와 실력으로 씬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랩퍼 릴 샴 (lil cham)이 새로운 싱글 [Bad girls' Anthem]을 발표했다. 릴 샴의 이번 싱글은 "나빠"와 "Done"을 이어 그녀 특유의 리듬감과 세련된 랩핑이 돋보이며, 그녀만의 강렬한 페르소나가 드러난다는 점에서 지난 두 싱글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타이틀 곡 "Bad girls' Anthem"은 같은 팩토리보이 프로덕션 (FACTORYBOi Production) 소속 프로듀서 Twodeckz의 비트 위에 진행되었으며 릴 샴의 힙합에 대한 애티튜드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트랙이다. 수록곡 "Raw"는 신예 드왕 (dwang)과 함께 하였으며 거칠며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의 중독성 있는 트랙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