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시. 그녀만이 당신의 마음을 알아준다.
스웰(SWELL)의 세번째 싱글 [오늘따라] 발매.
2014년 여름. "Alone"과 "어떤 사이" 2곡의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싱어송라이터 랩퍼 스웰(SWELL)이 두달만인 10월 세번째 싱글 [오늘따라]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오늘따라' 역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스웰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를 또 한번 각인시켜주었다. 피쳐링으로는 소속사 동료로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어(EYEAR)가 맡아주었다. 그 또한 랩퍼이지만 가창에도 전혀 손색이 없음을 보여주며 많은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피쳐링을 맡아준 아이어(EYEAR)는 이번앨범 앨범디자인도 직접 작업을 하며 스웰앨범에 한층 더 애정을 보이며 힘을 실어주었다. 편곡은 작곡가 김영환이 맡았으며, 기타리스트 공두형의 연주로 곡의 완성에 마침표를 찍었다. 평소답지 않게 오늘따라 느껴지는 공허함에 가사를 적어 내려간 스웰(SWELL). 한번이라도 이와 같은 감정을 느껴본 이들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스웰(SWELL)의 [오늘따라]. 지금이 새벽2시라면, 그리고 어딘가 기분이 이상하다면, 이 노래를 들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