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 캣' [소원]
대중음악의 실력파라고 알려진 디셈버, 지아, 럼블피쉬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 온 유명 작곡가 안창현씨와 유명 대학에서 강의와 무대 위에서 대중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앨리 캣, 이들은 언젠가부터 많은 대중들이 듣기 보다는 보는 음악으로 평가를 하는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음악의 진실성을 표현하고자 듣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을 전달할 수 있고 아픔과 희망을 함께 할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하고자 오랜 기간 함께 작업해온 음원 "소원"을 발표하였다.
"소원"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표현할 때 사용되는 감정 언어이다. '앨리 캣' 멤버들이 보컬리스트로서 창법과 테크닉으로 노래를 부른 것이 아니라 노래의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을 아직 전하지 못한 가슴 시린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마음으로 대신하여 불렀다. 누군가와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마음 "소원"은 사랑에 빠진 남녀의 마음속에 있지만 아직 전하지 못한 상황을 표현한 가사가 감정적이고, 듣는 이들 누군가의 마음을 대변하듯 한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이 있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