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드 그룹 '고구마' (박호용 강시원 박진성 최승일)가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돌아온다. [고구마...세번째 이야기]
'고구마'는 4월 1일 세번째 싱글앨범인 [고구마... 세번째 이야기]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인 "기억"은 영화 `If Only`의 한 장면을 모티브로 떠나간 여자를 잊지 못하고 홀로 남겨진 남자의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감미로운 스트링 선율과 호소력 짙은 '고구마'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깊은 애절함과 폭발적인 고음이 리스너들의 오감을 채워줄 것이다. 작곡에는 '고구마'의 리더인 '박호용'이, 작사에는 '고구마' 멤버들이 전원 참여했고, 멤버들이 그동안 선보였던 음악 중 가장 '고구마'의 색깔에 가깝다고 밝힐 정도로 남다른 음악적 자부심을 보이는 곡이다. 지난 2014년 첫 싱글로 '차세대 한국형 발라드의 대안'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감성적인 곡들로 탄탄한 지지층을 쌓아온 '고구마'는 이번곡 "기억"을 통해 그들이 지향하는 음악적 색채를 오롯이 담은 이번 앨범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