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으로써는 이례적으로 실시간 차트 진입으로 화제가 되었던 4인조 남성 감성 보컬 그룹 '고구마'!
'고구마'(Sweet Potato)의 미니 앨범 [고구마.. 겨울이야기 ] 발매!
데뷔앨범 [고구마.. 겨울이야기] 는 각자의 보컬의 개성과 곡마다 어우러지는 하모니로 이루어진 앨범으로 이번 앨범에서도 리더 제이호(JHO)가 전곡의 작/편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하였으며, 다른 멤버들 또한 각자의 역량을 십분 발휘 하여 각자의 보컬 능력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작사 참여로 뮤지션으로써의 발전 가능성을 지켜 볼 수 있어 그들이 표현한 애절한 감성이 더더욱 느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 곡 "이렇게라도"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슬픈 감성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며, 이별장면에서의 사랑하는 이를 붙잡고 싶은 마음에 대한 간절함이 가사에 잘 표현되어있다. 또한 "괜찮은 건지"는 슬프고 웅장한 스트링과 어쿠어스틱한 악기구성으로 이루어져있는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독백 하는 듯이 얘기하는 상황을 담아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하였다. "My love"는 밝은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평생 사랑할 것을 다짐하고 고백을 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엇나간 사랑 후에 처절함을 극대화 한 발라드곡인 "선인장", 한눈에 반한 여성에게 직접적으로 고백하지 못해 망설이는 재밌는 가사가 인상적인 "캔디 걸"등 다양한 감성의 5가지의 사랑이야기를 멤버들의 보컬적인 역량과 다양한 감성으로 녹여내어 그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실히 보여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