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Trampled] 2015년 2월 싱글 [서울의 밤] 을 마지막으로 장기간 동안 음악적인 휴식을 갖겠다고 밝혔던 'Yk' 가 드디어 약 8개월여만에 새로운 곡을 들고 돌아왔다. 이번에 발표된 싱글 [Trampled] 의 타이틀곡 "낙엽" 은 사실 2009년 이미 완성이 되어있던 곡이며 6년이 지나고 올해 드디어 대중들에게 발
표를 하게 되었다. 아직 예전처럼 다시 왕성한 활동을 시작할지는 아직 모르나,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음악을 시작하기로 결정을 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좋은 방법으로 예전에 작업했던 미발표곡을 가지고 오는 것을 선택 한 'Yk' 는 가능하다면 더 많은 곡으로 본인의 음악세계를 다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한다. "낙엽" 은 기존에 발표되었던 곡들과는 다소 스타일이 다른 강한 락 발라드풍의 곡이지만, 기존의 곡들과 마찬가지로 'Yk' 의 감성과 그의 음악적 스타일을 보여주기에 충분한 곡이며, 동시에 'Yk' 의 데뷔 전에 가지고 있었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또 다른 감성을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곡이다. 세상에 짓밟히고 버림을 받아도, 모든 슬픔을 끌어안게 된다고 해도, 세월이 지나 잊혀져 갈 때, 나 그대의 손 붙잡고 저 멀리 가리라.. 영원토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