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리무스' 의 계절 싱글 프로젝트, 그 두 번째.
[The Seasons Of L.E.M.E – Autumn] 의 곡 "매일 우리 둘이" 는 영원히 함께 하고픈 연인에 대한 감정을 고백하듯이 풀어놓은 가사에 경쾌한 라틴풍의 리듬, 상쾌한 멜로디, 아기자기한 코러스까지 더해져 한껏 기분 좋은 느낌을 자아낸다. 이 곡에서는 멤버들만의 유니크한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르 메리무스' 를 대표할 만한 산뜻한 어쿠스틱 팝이 탄생하였으며, 특별히 재즈 플루티스트 '이규재' 가 플룻연주를 맡아 클래시컬하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더하였다. 특히, 이번 "매일 우리 둘이" 의 뮤직비디오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르 메리무스' 멤버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소풍 컨셉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담겨져 아름다운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 ....